학생때 잔액 없으면 가끔 그냥 타라던 기사님도 계셨지... 감사합니다 그덕에 집에 갔어요 ㅠ
우리나라 사람이 유일하게 쎄벼가는것들 .. : 우산 , 자전거안장 ㅋㅋㅋㅋㅋㅋㅋ
어젠가? 버스비 없을 때 그냥 태워주신 기사님…감사해요.. 덕분에 학원에 늦지 않을 수 있었어요
우린 원래 그래 아마도 외국인 버스비 내준 경험 있으신분 많을걸
중딩때 버스카드 고장나서 아무리 문질러도 아무소리안났는데 그냥 태워주신 아조씨 감사했습니당😊
1500원에 양심과 자존심을 팔 순 없지.
아이디어 좋네❤
실제로 자전거 도난율도 다른나라에 비해 굉장히 적은편임, 사실 다른 나라가 훨씬 심함
우리는. 양심이 있지
자전거는 고물 주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다 가져갔었는데 자전거도둑이 많다고 소문나니까 진짜 절도범들이 자전거도 훔쳐가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인 된거지.
어렸을땐 정말 한달에 한번 집도둑 왔었음 시내 나가면 소매치기도 많이 당하고 노력으로 오늘을 이룬것임
나 군인 휴가날 아침 교통카드에 잔액 0일때 있었는데 아저씨가 그냥 태워주셨던적 있음..지금도 감사하다
자전거 드립은 이제 그만해야 하는데 다른 나라가 더 심해요 울 나라는 상대적 양호
안내면 머지않은 시간안에 다른 안내장이 날라옵니다.
소소한 소확행 즐기다 재산 다털리는급의 사기 당해봐야ㅋㅋ
자전거 밖에다 자물쇠 안잠구고 하루종일 있어봤는데 자전거 안털림 ㅎㅎ
그자전거도! 비교적 치안이 좋다는 독일의1/50입니다!😢😊
매년 버스회사는 적자인데 중국여행객들 저거 악용하는 사람 많습니다. 돈있어도 모르쇠하고 안내는거 봤습니다. 기가찹니다. 그럼 내리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다 세금으로 버스회사 적자나는거 메꾸는데 버스회사에선 저런 한명한명 여행객들 돈 받을생각이나 하세요. 제도가 매우 괴상합니다. 적자나는데 버스는 파업하고 저렇게 여행객들한테 돈 받을생각도 안하고 세금으로 메꾸기만 하고 개선해야합니다 정말. 왜 우리 세금으로 중국여행객들 공짜로 버스태워줘야하나요? ;;
일상적인것도 처음 겪어보면 문화충격으로 느낄수 있다. 한국에서만 겪는 이런 모든 기현상들이 외국인들 눈에는 당연히 충격적일수 밖에 없다
@sundaymorning8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