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_u_p

10년 ~ 30년 전 그때 그 여름...☆

0:01  비행기 - 거북이
3:33  냉면 - 명카드라이브
7:11  니가 참 좋아 - 쥬얼리
10:49  Sweety - 샵
14:20  바다 - 유피
18:08  애상 - 쿨
21:38  팥빙수 - 윤종신
25:57  내 남자 친구에게 - 핑클
29:54  사랑과 전쟁 (Narr. 하하) - 다비치
34:10  낭만 고양이 - 체리필터
37:53  텔레파시 - 윤하
41:12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 버즈
44:38  여행을 떠나요 - 이승기
48:54  연예인 - 싸이
52:18  바다의 왕자 - 박명수
56:22  사랑만들기 - 파파야
1:00:14  Love Me Love Me - 이지혜
1:03:56  Summer Dance - 이정현
1:07:34  DOC와 춤을... - DJ DOC
1:10:45  해변의 여인 - 쿨
1:14:26  3!4! - 룰라
1:18:34  여름안에서 - 서연
1:22:02  아틀란티스 소녀 - 보아
1:25:45  Shine - 슈가
1:29:32  난 너에게 (To You) - 샤크라
1:33:05  왜불러 - 디바
1:37:10  내 얘길 들어봐 - 파파야
1:40:42  고속도로 Romance - 윤종신
1:44:58  오아시스 (feat. 이재훈) - 브라운 아이드 걸스
1:48:49  칵테일 사랑 - 마로니에
1:52:38  일과 이분의 일 - 투투
1:56:33  여름 안에서 - 듀스
2:01:03  아로하 - 쿨
2:05:29  여름아! 부탁해 - 인디고
2:09:33  비밀은 없어 - 룰라
2:13:29  여름이야기 (Original ver.) - DJ DOC
2:17:21  못난이 콤플렉스 - 영턱스클럽
2:21:08  도시 탈출 - 클론
2:24:19  Twist King - 터보
2:28:18  Festival (인생은 아름다워) - 엄정화
2:32:15  꿍따리 샤바라 - 클론
2:36:07  Run To You - DJ DOC
2:39:52  I Go - 럼블 피쉬
2:43:34  매직 카펫 라이드 - 자우림

@뿌뿌-g4z

우와 진짜..아빠 차 타고 엄마아빠랑 계곡이나 바다 가는 감성 그대로.. 차 트렁크에는 튜브랑.. 그립다

@니가까무라밤

젊은이들이여 후회 없이 살길…. 너무 아련하네요 그 시절이

@블랙커피-n5j

저노래 나올때 겁없는20대초반이었고 인생 어려운줄 몰랐다면
40대가 된 지금  아내와 토끼같은 자녀가 있어 삶이 더 알차게 차고 풍요로워 진듯

@user-oi9xh6ob1m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서 50대 라니...시간 참 빠르다~ 젋었을때 어떻게 살아라 뭐하라 말은 의미없다. 그냥 그렇게 시간을 흘러가고 추억은 아련해지고 뭘하든 시간을 낭비하지는 말아라~~~

@Jaeyoung002

비행기(거북이) 진짜 노래는 신나지만, 뭉클함이 많이 느껴짐

@user-jv6cs9ij3m

진짜 2010년대초까지만 해도 지금은 보이지않는 여름특유의 그 감성이있었는데...

@podohan-ing

뭔 노래가 이리 좋음?? 내 시대 노래들도 다음 시대 애들에게 이런 느낌을 줄까?

@스바로마-b2u

밤이면 무성한
 바람에 아카시아향
 가득했던 90년대말
 그 알수없는 여름밤이 그립다

@goosfraba8662

요즘엔 느낄 수 없는 옛날 그 시절 여름에 들었던 감성은 말이 필요없다.

@awesome_tigers_ssunny

시작이 거북이여서 고맙습니다. 끝도없이 신나던 그 음악들이.. 어느순간  그리움과안타까움에 눈물이납니다. 터틀맨 보고시퍼ㅠ 정말 더 좋은음악을 엄청 많이 만들어냈을텐데ㅠㅠ

@류여름-h6o

ㅠㅠ 아빠차 타고 목적지도 모르고 뒷자리에서 누워서 자다 일어나다 자다 일어나다 휴게소에선 맛있는 음식 잔뜩먹고 엄마는 지도 펴서 길 찾아주고 아빠는 운전하시고 너무 좋았던 그시절.. 휴가 끝나고 집 돌아가서 바람의나라 접속하면 휴가간다고 못들어왔다고 바람친구들에게 이야기하며 놀던... 너무 그리운 날들..

@제이-e4k

초반부터 비행기로 찢었다..

@귀여운오리-z3i

07이지만 옛날 노래들을 많이 들어서 익숙한데 역시 옛날 노래들을 때마다 요즘 노래엔 없는 뭔가가 있네요…
전 이 시절 정서가 너무 좋은 것 같네요… 앞으로 이 시절의 노래들과 비슷한 노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독서광-w8g

너무 울컥하게
눈물나게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 시절 나는 분명 빛나고 있었을텐데 몰랐어요.. 시간의 소중함을...
40이 된 지금 아들과 바다가에서 듣고 있어요.. 
전 한없이 초라하지만 빛나는 아들이 있네요..
아들아 넌 실컷 즐기고 경험하고 느끼거라 엄마나이 되었을때 미소지을수 있게..
너가 빛나서... 
빛나는 네가 내옆에 있어서...너무 행복하구나..

@도미-b1z

옛날 노래들이 가사들도 전해지고 듣기 좋아요 .. 요즘 노래들은 시끄럽기만 하고 가사도 잘 안들리고.. 옛날이 그립습니다.. 좋은 노래들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임은애-j2b

이노래 듣고 자랐어요 벌써 29살이네요 이제곧 30살이네요

@히-p4j

이상하게 이런 노래 들으면 아빠 차 타고 몇시간 거리에 있는 외할머니집 가는 장면만 계속 떠오름 그때도 여름이엿는데.. 차 시트는 개뜨겁고 그상태로 해수욕장도 가고 할머니집 가고

@waterbin9819

98년생들아 사랑한다!!
남은 20대는 철없이 행복하고 후회없이 살아가길!!☘️🤍🤍🤍🤍🤍

@카터-x7z

희안하게 플레이리스트 중 찐으로 힘나게 하는건 20대때 듣던 음악들
듣고있으면 그 시절로 소환되면서 없던 파워도 뿜뿜
방황하는 20대들이 있으시다면
이 또한 지나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