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8일에 듣고 있습니다. 정말 그 시절. 그립네요.
그시절 그립네요 음악에 취해 살던 소녀가 70대 소리없이 가버린 세월 야속하도다 이 방송애청자 여러분 2023년도 행복하세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요^~^
라디오에서 나오던 음악들 녹음하려고 공테이프 대기시키던 그 시절.
지금은 조용한 1인실 이 병원이 적막하게 느껴집니다 별이 많았던 밤하늘 감성도 많았고 나만의 세상에서 젊은시절을 보냈던 그시절로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지 않았고 모든것이 부족했었던 그시절 라디오 속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만 있어도 만족하고 풍요로왔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허름한 온돌방에 누워서 듣는 음악은 그시절 소녀의 마음을 이사도라처럼 시바의 여왕처럼 만들어 줬으니까요 어느새 61살 넘은 할머니가 되고 보니 세월이 너무도 야속하네요
60살이 넘어 옛날이 그립고 서글프게도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채 행복하게 사세요
그립습니다 어릴적 중고시절 라디오에서 나오는 씨그날음악이 고국과 함께그립습니다. 대학졸업후 남편과 결혼하고 워싱톤에서 50여년을 행복합니다.
음악만큼은 풍성한 꿈이 가득했던 그시대로 돌아가게 해주네요. 이종환 선생님의 목소리 최동욱 선생님의 3시의 다이얼 씨그날음악이 귀에 쟁쟁합니다 워싱톤에서 홀로 마냥행복해하며 음악을 듣네요🎉🎉🎉🎉🎉🎉🎉
내 청춘의 시그널 뮤직~~ 그시절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가난했지만 꿈많던 시절 FM라디오는 저의 친구였습니다.
트랜지스터 라디오 하나면 행복했던시절 이제는 먼~~옜날이야기로 남아있네요
그때는 몰랐다.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줄... 별이 빛나는 밤에.. 디스크 쇼, 돌아갈수 없기에 더 아련하고, 그 순간을 떠올리면 비가 내린다.
62년도 고교졸업후 음악감상실에 모여 지냈던 여대생들 지금 나이들이 80인대 잘살아계시는가 진짜 어제같내 가슴이 저리도록 그립군요 한번 만나 봤으면
83년도 군입대하여 깊은밤 침상에 누워 조그만 라디오 조잡한 이어폰을 귀에 꽂고 이 시그널을 듣노라면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낮엔 머슴살이처럼 고되고 밤엔 가슴이 먹먹했던 대한민국 남자의 병역의무란 이름의 졸병생활이었죠! 지금도 울컥 되돌아보고 싶지않은
70대 인데 여고시절 과 mbc별밤은 한세트 그때는 부모님도 친구도 사계절도 싱그러윘는데 엊그제 같이 눈앞에 아른거리는데 현실은 모든게 떠나고 나만 할머니로 지난날 그리위 별밤 노래들으니 더욱 그시절이 그립네 그리고 고마위
별이빛나는 밤에 시그널뮤직이 68년도 연말에 들었는데 어느덧80이 가까워졌네 세월 참 빠르네 그래도 옛추억 으로 여행을 할수있어서 기쁩니다 베트남 참전 용사님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승리
짠하고 먹먹한 옛 주억들 떠오르네요 좋은시대에 살아서 감사드립니다 😂🙏
옛날생각이 나면 엄마가 넘 그립습니다 단 하나의 소원은 돌아가신 엄마품에 한번만 안겨보구 싶네요 ~~
저도 어느덧 세월 지나 70이 넘었네요. 그래도 생생히 기억하고, 인생에 그리움으로 남는건 10대, 20대 아무것도 모르고 꿈으로만 살던 그 시절 같습니다.
@sungchilbae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