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chilbae2355

중학교까지 나오신 아버지, 국민학교만 나왔던 어머님 5식구 입에 풀칠하기 위해 몸이 부셔져라 일하셨던 아버지, 늘 놀고 오면 손 씻기고 소시지에 계란 묻혀 구워 주셨던 어머님, 그리고 우리를 끝까지 포기 하지 않으셨던 부모님. 이제는 뭔가 해드릴 수 있지만 기다리시지 않고 가셨던 부모님. 너무 그립습니다. 그때는 너무 몰랐어요.

@wenwem

2024년 1월 18일에 듣고 있습니다. 정말 그 시절. 그립네요.

@youngryelee5790

그시절 그립네요 음악에 취해 살던 소녀가 70대 소리없이 가버린 세월 야속하도다 이 방송애청자 여러분 2023년도 행복하세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요^~^

@jumpkimu9583

라디오에서 나오던 음악들 녹음하려고 공테이프 대기시키던 그 시절.

@빵순이-v7i

지금은 조용한 1인실 이 병원이 적막하게 느껴집니다 별이 많았던 밤하늘 감성도 많았고 나만의 세상에서 젊은시절을 보냈던 그시절로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yongwandoll7324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지 않았고 모든것이 부족했었던 그시절 라디오 속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만 있어도 만족하고 풍요로왔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허름한 온돌방에 누워서 듣는 음악은 그시절 소녀의 마음을 이사도라처럼 시바의 여왕처럼 만들어 줬으니까요 어느새 61살 넘은 할머니가 되고 보니 세월이 너무도 야속하네요

@상식김-m1i

60살이 넘어 옛날이 그립고
 서글프게도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채
행복하게  사세요

@ellenlee8225

그립습니다
어릴적  중고시절 라디오에서 나오는 씨그날음악이 고국과 함께그립습니다.   대학졸업후 남편과 결혼하고 워싱톤에서 50여년을 행복합니다.

@ellenlee8225

음악만큼은  풍성한 꿈이 가득했던 그시대로 돌아가게 해주네요.
이종환 선생님의 목소리 
최동욱 선생님의 3시의 다이얼 
씨그날음악이 귀에 쟁쟁합니다
워싱톤에서 홀로 마냥행복해하며 음악을 듣네요🎉🎉🎉🎉🎉🎉🎉

@윤기욱-y5z

내 청춘의  시그널 뮤직~~
그시절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kimkim1321

눈물이 나네요. 가난했지만 꿈많던 시절 FM라디오는 저의 친구였습니다.

@music-7080

트랜지스터 라디오 하나면 행복했던시절 이제는 먼~~옜날이야기로 남아있네요

@cmk5240

그때는 몰랐다.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줄...
별이 빛나는 밤에.. 디스크 쇼,
돌아갈수 없기에 더 아련하고,
그 순간을 떠올리면 비가 내린다.

@김찬호-o4r

62년도 고교졸업후 음악감상실에 모여 지냈던 여대생들 지금 나이들이 80인대 잘살아계시는가 진짜 어제같내 가슴이 저리도록 그립군요 한번 만나 봤으면

@모지리-l7e

83년도 군입대하여 깊은밤 침상에 누워 조그만 라디오 조잡한 이어폰을 귀에 꽂고 이 시그널을 듣노라면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낮엔 머슴살이처럼 고되고 밤엔 가슴이 먹먹했던 대한민국 남자의 병역의무란 이름의 졸병생활이었죠! 지금도 울컥 되돌아보고 싶지않은

@설희숙-w8e

70대 인데 여고시절 과 mbc별밤은 한세트 그때는 부모님도  친구도 사계절도 싱그러윘는데 엊그제 같이 눈앞에 아른거리는데 현실은 모든게 떠나고 나만 할머니로 지난날 그리위 별밤 노래들으니 더욱   그시절이   그립네  그리고 고마위

@희k7hp

별이빛나는 밤에 시그널뮤직이 68년도
연말에 들었는데 어느덧80이 가까워졌네 세월 참
빠르네 그래도 옛추억
으로 여행을 할수있어서 기쁩니다
베트남 참전 용사님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승리

@book1098

짠하고 먹먹한  옛 주억들 떠오르네요 
좋은시대에 살아서 감사드립니다 😂🙏

@동백이-e6q

옛날생각이 나면 엄마가 넘 그립습니다 단 하나의 소원은 돌아가신 엄마품에 한번만 안겨보구 싶네요 ~~

@한창훈-l4b

저도 어느덧 세월 지나 70이 넘었네요. 그래도 생생히 기억하고, 인생에 그리움으로 남는건 10대, 20대 아무것도 모르고 꿈으로만 살던 그 시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