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손예진 조인성 장면보다는 손예진 조승우 장면이 찐이다...... 명장면이 같이 비맞고 달리는 장면만 기억되는거같아서 아쉬움
그 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향수병 돋네
저 장면만 봐도 "여기 우산없는 사람이 어디 저뿐이겠어요!?" 대사가 자동재생된다 ㅋㅋㅋ
90년대는 어느 나라나 분위기가 독보적이다 그때 한 번 살아 보고 싶네 엄마의 젊은 시절 궁금하다
어떻게 사람이 비맞고 뛰는데 이렇게 예쁠수가 있냐..
대학교 때 여친이랑 연대 놀러갔다가 연희관 앞에서 손예진 조인성이 이거 찍는 거 우연히 봤다. 날씨 되게 좋은 날이었는데 인공비 내리면서 찍었다. 손예진 보고 신인인가 했던 기억이. 영화보고 영상이 잘나오고 연기를 잘해서 놀랬었다.
클래식과 여름향기의 손예진은 그 누구도 못이김... 지금도 존예지만 그 시절의 손예진은 걍 천사 여신 그 어떤 수식어도 부족함...
손예진씨 계속 뛰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여기 추억 맛집이네요. 노래들이 너무 좋아요 ㅠㅠ
난 저 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옛날 노래 들으면 뭔가 뭉클 촉촉 그립고 막 울컥해 그때 살던 느낌이야...
요즘 나오는 리메이크 버전들도 좋은데 확실히 원곡만의 그 느낌은 절대 못 따라가는 것 같음... 원곡이 최고다 진짜ㅠㅜㅜㅜ
손예진 진짜 잔인할정도로 이뻤던시절…. 물론 지금도... 진짜 이만큼 청순하고 예쁜 배우가 또 나올수있을까ㅠㅠㅠㅠㅠㅠ
창밖을 봐, 나뭇가지가 살며시 흔들리면 니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귀를기울여 봐,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리면 니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눈을 감아 봐, 입가에미소가 떠오르면 니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ㅡ 영화 '클래식' 중에서..
솔직히 손예진 진짜 존나게 이쁘네 ㅋㅋㅋ 저렇게 막 비맞으면서 달려와서 갑자기 다짜고짜 내 싸대기를 팍 때려도 "어 그래 무슨일인데 그래??" 라고 굉장히 정중하게 물어볼거 같음 ㅋㅋㅋ "얘가 뭔일이 있기 때문에 내 싸대기를 때렸겠지" 라고 생각할거 같음 ㅋㅋㅋㅋㅋ
클래식 명장면 조인성 손예진 비 속에서 달리는 것만 말하는 건 조승우 가로등 장면은 다 혼자만 보고싶어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함 아주 그냥
손예진 씨 체력이 이렇게 좋은건 처음 알았네요
05년생인데 왜 ‘너에게 난 ‘나오자마자 울컥하지,,
비맞으면서 뛰는거 ㄹㅇ 미쳤다 청춘
여기다 델리스파이스 - 고백 까지 있으면 레전드
제 아이폰11이 갑자기 애니콜로 변해버렸습니다.
@쭌쓰-f7b